우영우를 월드 드라마로 만든 멋진 번역들


2022-08-14 22:00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NA 제공


우리가 번역을 논할 때는 외국어를 우리말로 옮기는 것부터 떠오른다. 특히 한국은 번역서의 비중도 높은 편인데, 이제 한국 문학과 영화, 드라마가 널리 인기를 끌면서 한국어는 이제 외국어로 많이 번역되는 언어에 끼게 되었다. 지난해는 특히 '오징어게임' 덕분에 한국어를 어떻게 잘 옮기느냐 하는 다소 생소한 문제에 외국인들도 새로이 눈뜨게 됐다.